기은세, 단발머리 찰떡 소화... 롱부츠 신고 뽐낸 '넘사벽' 각선미


배우 기은세가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겨울 패션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는 당부와 함께 너무 예뻐서 향수를 두 개나 구매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포근한 브라운 컬러의 퍼 재킷에 블랙 팬츠와 롱 부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블랙 위빙 백으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준 기은세는 최근 변신한 단발 펌 헤어로 한층 더 상큼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만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투명한 피부와 20대 같은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은 그녀의 패션 센스는 올겨울 '워너비 룩'으로 떠오르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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