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 커버 끝판왕'…파데 대신 주목받은 배니쉬 에어브러쉬


결점 커버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잡티를 완벽하게 가려 마치 조명을 받은 듯 깨끗한 피부를 완성한다. 고농축 피그먼트가 얇게 밀착되어 두껍지 않게 커버하면서도 최대 16시간 동안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을 자랑한다. 수분감 있는 텍스처가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 윤기를 더하며, 워터프루프 포뮬러 덕분에 습한 날씨에도 변함없는 마무리가 가능하다. 여름철에도 무너지지 않는 커버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답답하거나 칙칙한 느낌 없이 화사하게 마무리되어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피부 필터 컨실러’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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