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53분, 고양이에게 '모닝콜' 당한 꼬마의 반전 행동

 
대만에서 부모님을 대신해 새벽부터 고양이 아침 식사를 챙긴 꼬마 집사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23년 4월 24일 새벽 5시 53분경 촬영된 보안카메라 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되면서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았다.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아침 6시도 되기 전에 꼬마 집사를 깨워 밥을 요구했다. 게시자는 고양이가 먼저 엄마를 깨우려 했으나 실패하자 아들을 깨운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집사를 깨울 수 없다면, 아들을 깨울 것"이라는 농담을 덧붙였다.
 
잠에서 깬 꼬마 집사는 비몽사몽 한 상태로 눈을 비비며 거실로 향했다. 불을 켠 아이는 곧바로 고양이 자동급식기로 가 버튼을 눌러 아침밥을 챙겨주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 키우느라 고생이 많다", "아이에게 상을 줘야 한다", "고양이가 집사 후계자를 키우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꼬마 집사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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