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야 고양이야?" 역대급 '냥트리버' 등판


엄마 개를 놔두고 고양이의 걸음걸이를 완벽하게 복제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전 세계 누리꾼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최근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는 2023년생 리트리버 ‘츠유’가 사냥감을 발견한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걷는 트위터 영상이 게시 이틀 만에 조회수 235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견주에 따르면 츠유는 친엄마인 ‘푸’와 함께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필 동거묘인 ‘차코’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며 고양이 특유의 은밀한 보행법을 그대로 습득했다. 영상 속 츠유는 덩치에 맞지 않게 발소리를 죽이며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신이 고양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며 츠유의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에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종을 초월한 학습 능력을 보여준 이 ‘냥트리버’의 영상은 현재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글로벌 스타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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