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를 배웅하는 고양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집사를 배웅하는 한 고양이의 독특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디다스 신발 상자에 몸을 쏙 집어넣고 마치 팔걸이 의자에 앉은 듯 편안한 자세로 집사를 바라보는 흑백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느긋하게 기대앉은 고양이의 표정은 "어디 가냥? 잘 다녀와라냥"이라고 말하는 듯한 여유로움을 풍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고양이에게 상자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아늑한 안식처이자 자신만의 왕국으로 통합니다. 이 고양이 역시 집사가 외출 준비를 하는 동안 가장 편안한 자세로 상자에 자리 잡고 앉아, 마치 '나는 여기서 널 지켜볼 테니 걱정 말고 다녀오라'는 듯한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집사 배웅하는 자세가 너무 편안해 보인다", "상팔자 고양이", "집사보다 더 상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양이의 귀여움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처럼 고양이들은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집사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웃음을 선사하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리스트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