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이런 신호등을 만난다면 심장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아요! 🚦 보통 보행자 신호등은 사람 모양인데, 이 신호등은 빨간 불일 때는 얌전히 앉아있는 고양이, 초록 불일 때는 총총 걸어가는 고양이 모양이네요! 🐱❤️
 
이런 신호등이 있는 도시는 대체 어디일까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방문해야 할 성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횡단보도 건널 때마다 심쿵사할 준비 완료! 우리 동네에도 이런 고양이 신호등이 생긴다면, 매일 산책 나갈 맛이 날 것 같아요. 밤에 보면 더 귀여울 것 같고, 비 오는 날에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마법의 신호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