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손을 빌리고 싶어


포토 에세이인데, 내용이 너무 귀엽고 짠해요 ㅠㅠ 농사일이 한창인데 일손이 부족해서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글이더라고요. 특히 땅콩 모종 심는 걸 지켜보던 길고양이가 와서 앞발로 모종판을 꾸욱 눌러줬다는 부분에서 심쿵했어요! 🥺 마치 "힘내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는 것 같지 않나요? 정말 '고양이 손을 빌리고 싶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에요. 저희 집 냥이도 제가 작업할 때 옆에서 알짱거리는데, 가끔은 진짜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동물 친구들의 예상치 못한 도움이나 교감 경험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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