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기 5초 전


이 고양이 표정 좀 보세요! 샤워하기 5초 전이라는데, 마치 '집사야, 너 지금 무슨 짓을 하려는 거냥?!' 하고 외치는 것 같아요. 동공 확장된 거랑 벌어진 입 좀 보소... 물 극혐하는 냥이들의 영혼까지 담은 리액션이네요. 아마 집사가 샤워기 틀기 직전의 상황인 것 같은데, 저 문 너머로 쏟아질 물벼락을 직감한 걸까요? 아니면 그냥 집사가 옷 벗고 물 틀 준비하는 모습 자체가 충격과 공포인 걸까요? 🤣 저희 집 냥이도 물 근처만 가도 도망가는데, 이 짤 보니 완전 공감됩니다. 전국 고양이 집사님들, 샤워할 때 냥이들 반응 어떤가요?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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