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쫀득쿠키 유행 탑승한 세븐일레븐 두바이뚱카롱 출시

 
편의점 업계가 소셜 미디어를 강타한 '두바이' 디저트 트렌드를 발 빠르게 따라잡으며 새로운 히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바이쫀득쿠키'의 성공 공식을 마카롱에 접목한 '두바이식 카다이프 뚱카롱'을 출시하며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두바이식 카다이프 뚱카롱'은 두바이 초콜릿 바에서 시작해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로 이어진 트렌드의 핵심 재료인 카다이프(Kadaif)와 피스타치오를 전면에 내세운 제품이다. 일반 마카롱보다 필링이 두꺼운 '뚱카롱'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초코 꼬끄(마카롱 껍질) 사이에 피스타치오 크림과 바삭한 카다이프 면을 가득 채워 넣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 정보에 따르면, 이 뚱카롱은 피스타치오 크림에 카다이프면을 섞어 꼬끄 사이에 샌딩하여, 마카롱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카다이프의 바삭함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최근 소비자들이 디저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다양한 식감의 조화'와 '이국적인 풍미'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편의점 디저트의 고급화와 트렌드 선도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다. 편의점 디저트는 접근성과 가성비를 바탕으로 성장해왔으나, 최근에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트렌디함을 갖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두바이식 카다이프 뚱카롱'은 3,200원이라는 가격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두바이 트렌드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디저트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다"며, "편의점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채널이며, 이번 세븐일레븐의 뚱카롱 출시는 두바이 디저트의 대중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시일은 26년 1월 15일로 명시되어 있어, 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공개되는 시점부터 소셜 미디어를 통한 폭발적인 인증 열풍이 예상된다. '두바이의 축복이 끝이 없네'라는 문구처럼, 세븐일레븐은 이 뚱카롱을 통해 디저트 시장에서 '두바이 트렌드'의 정점을 찍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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