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 쉴랜드가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쉴랜드는 숙박 가능한 본관과 방갈로, 식문화 실습 공간인 쉴스튜디오, 명상관, 찜질방, 교육장 등 다양한 건강휴양 체험시설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준공된 워케이션 센터는 공유오피스와 팀오피스를 갖추고 있어 ‘일과 쉼을 동시에 누리는 힐링형 워케이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8월 기준 방갈로 이용객은 2430명, 치유연수 교육생은 2471명에 달하는 등 쉴랜드는 명실상부한 ‘힐링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쉴랜드의 휴-메디푸드 힐링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1600명이 넘는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98%를 기록해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편백숲 명상, 아로마 테라피, 치유음식 체험 등 자연과 교감하는 프로그램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쉴랜드의 우수성은 공식적으로도 인정받았다. 2021년 전라북도 유니크베뉴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순창군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로 쉴랜드를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