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이색 콜라보 신제품으로 여름 시장 공략

 
무더운 여름에도 유통업계의 신제품 출시는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캐릭터, 아이돌, 유명 셰프 등과의 이색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제품들이 대거 등장하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CU는 귀여운 키링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나디 바나나우유'의 후속작으로 '가나디 망고 드링크'를 선보였습니다. 깜찍한 뚜껑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며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GS25는 유튜버 캐릭터 '픽셀리'와 협업하여 젤리와 스낵을 출시,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팬심을 미리 확보하는 전략도 눈에 띕니다.
 
크리스피 크림은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의 컴백에 맞춰 특별한 콜라보 도넛을 출시했습니다. 특제 도넛 3종과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간편식 시장에서는 '면사랑'이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린 냉동 스파게티 '통모짜 볼로네제'와 '까르보 볶음면'을 선보여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편의점 버거 시장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마트24는 최현석 셰프와 협업한 '타코스타일 버거'로 이국적인 풍미를 더했으며, CU는 '리코타치즈 치킨버거'를 출시해 기존 치킨버거와 차별화된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처럼 유통업계는 끊임없는 혁신과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여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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