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엽떡 위대한 엽떡


제가 엽떡 알바하면서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있어요! 손님분들께 나가는 떡볶이에 치즈로 작게나마 귀여운 모양을 그려서 드릴 때인데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이걸 보시고 손님들이 "어머! 너무 귀여워요!" 하시면서 사진 찍어가실 때 속으로 엄청 뿌듯하답니다. 제 작은 장난(?)에 손님들이 기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혹시 엽떡 시켰는데 치즈아트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아니면 다음에 주문하실 때 한번 기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열심히 치즈로 묘기 부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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