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본사 뒤집어 놓은 K-콘텐츠의 미친 파급력




요즘 넷플릭스 K-콘텐츠 라인업 미쳤네요! '오징어 게임' 시즌2,3 흥행은 물론이고, 로컬용 드라마인 줄 알았던 '폭싹 속았수다'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전세계에서 대박 터뜨리더니, 심지어 소니랑 손잡고 만든 '케이팝 데몬 헌터즈'는 개봉 일주일 만에 아이튠즈 차트 1위까지 찍어버렸네요. 넷플릭스 내부에서도 이렇게까지 터질 줄 몰랐는지, 예상치 못한 흥행에 부랴부랴 부스터 켜고 노 젓는 모습이 너무 웃깁니다. 국뽕이 치사량으로 주입되는 기분이지만, 한국 콘텐츠의 위상이 이렇게 높아지는 걸 보니 정말 뿌듯하네요. 다음엔 또 어떤 K-콘텐츠가 전세계를 뒤집어 놓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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