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AI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교육입니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으로 @스쿨, @삼성스토어, @디지털시티 세 가지로 나뉘며, 삼성닷컴에서 신청 및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5개 과목, 18개 과정으로 AI로 꿈과 진로 찾기, 소셜 영상 만들기, 포토 앨범 꾸미기, 아트 드로잉, 자기 관리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약 10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800개 학교와 12개 삼성스토어, 수원 디지털시티 등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스쿨에서는 갤럭시 S25로 사진 꾸미기를, @삼성스토어에서는 갤럭시 탭S10으로 그림을 그려 AI로 티셔츠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유용한 도구로 인식하고 향후 대상을 확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