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유명한 사람이잖아

 
한 네티즌의 기발한 차량 꾸미기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차량은 스페어 타이어를 중심으로 독특한 장식을 더해 마치 전설적인 록 밴드 기타리스트 슬래시(Slash)를 연상케 한다. 타이어에는 검은색 긴 머리 가발과 선글라스, 그리고 상징적인 톱햇(Top Hat)이 얹혀 있으며, 그 아래에는 황금색 일렉 기타까지 장착되어 있다.
 
이 독특한 디자인은 단순한 차량을 넘어 음악 팬들에게는 웃음을, 록 마니아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차도 콘서트에 갈 준비 완료”라며 유머러스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특히 슬래시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완벽히 재현한 디테일은 찬사를 받으며 SNS와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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