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알 두 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겪은 황당하면서도 웃픈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한 부부가 카페를 방문했는데 남편이 대뜸 "개구리알 두 잔"을 주문해 아르바이트생을 당황케 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은 순간 '백향과 차'를 잘못 말한 것인지 생각했지만, 이내 옆에 있던 아내가 "주문 똑바로 안 해!"라고 소리치며 메뉴판으로 남편의 머리를 '퍽퍽' 때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아내의 일격에 남편은 그제야 "백향과... 백향과..."라고 얼버무려 주문을 정정했고,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아르바이트생은 마스크 속에서 웃음을 참느라 눈물이 나올 뻔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사연은 부부의 현실적인 모습과 주문 실수에서 비롯된 유쾌한 해프닝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웃음 참기 챌린지 아니냐", "진짜 부부만이 가능한 일", "상상하니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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