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 때 하나씩 쏙..달콤고소한 사과쨈 그래놀라바

 
오븐을 사용하지 않고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수제 그래놀라바가 있다. 그래놀라와 견과류에 사과쨈을 더하면 상큼달콤한 풍미와 고소한 식감이 어우러진 간식으로 완성할 수 있다. 한 번 만들어두면 출출할 때 간편하게 꺼내 먹기 좋아 간식이나 간단한 에너지 보충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먼저 팬에 버터를 녹인 뒤 사과쨈과 올리고당을 넣고 함께 끓인다. 사과쨈의 달콤한 맛에 올리고당이 더해지면서 그래놀라와 견과류를 서로 뭉쳐주는 역할까지 한다. 재료가 충분히 섞이고 표면에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거품이 생기면 그래놀라와 견과류를 넣고 고르게 섞는다. 그래놀라 사이사이에 사과쨈과 버터 혼합물이 충분히 묻도록 골고루 버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견과류가 더해지면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까지 함께 살아난다.
잘 섞은 재료는 종이호일을 깐 네모난 틀에 넣는다. 주걱이나 숟가락 등을 이용해 꾹꾹 눌러가며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단단하게 다지는 것이 포인트다. 재료가 느슨하게 들어가면 나중에 바 형태로 자를 때 쉽게 부서질 수 있기 때문에 전체를 균일한 두께로 눌러주는 것이 좋다.
 
틀에 담은 그래놀라는 냉동실에서 30분 이상 굳힌다. 충분히 굳어진 뒤 틀에서 꺼내 원하는 크기로 잘라주면 간단한 사과쨈 그래놀라바가 완성된다. 길쭉한 바 형태는 물론 한입 크기의 큐브나 작은 정사각형 등 취향에 따라 모양을 바꿔 만들 수도 있다.
사과쨈의 상큼달콤한 맛과 그래놀라, 견과류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이 간식의 특징이다. 오븐 없이 팬과 냉동실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 홈베이킹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비교적 쉽게 시도할 수 있다. 완성한 그래놀라바는 개별 포장해 두면 간편하게 챙겨 먹기 좋은 수제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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