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한 끼 ‘감자 주먹밥’

 
감자와 밥을 기본으로 다양한 채소와 잔멸치, 달걀노른자를 더한 감자 주먹밥은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은 메뉴다. 감자를 찐 뒤 밥과 섞어 뭉치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먹밥과는 다른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1인분 기준 열량은 약 240kcal이며, 조리 시간은 약 30분 정도다. 
재료는 감자 80g, 밥 80g, 다진 당근 20g, 시금치 20g, 잔멸치 5g, 삶은 달걀노른자 5g, 검은깨 1g, 흰깨 2g을 준비한다. 여기에 참기름 2g과 소금, 흰 후춧가루를 더해 간을 맞춘다. 1인분 기준 탄수화물은 41.9g, 단백질은 8.9g, 지방은 5.6g으로 소개돼 있다. 
 
먼저 감자는 깨끗하게 씻어 찜통에 찐 다음 껍질을 벗기고 체에 곱게 내린다. 당근은 잘게 다져 볶고, 시금치는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충분히 짜고 잘게 다진다. 잔멸치는 팬에 살짝 볶은 뒤 굵직하게 다져 준비한다. 이렇게 손질한 재료는 각각의 식감과 색을 살리면서 주먹밥에 섞어준다. 
볼에 찐 감자와 밥, 당근, 시금치, 멸치를 넣고 소금과 흰 후춧가루, 참기름을 더해 골고루 섞는다. 별도로 삶아둔 달걀노른자는 체에 내려 고운 가루처럼 준비한다. 완성된 밥은 동그랗거나 삼각형 모양으로 단단하게 빚은 뒤 달걀노른자와 검은깨, 흰깨에 굴려 겉면을 장식한다. 
 
특히 달걀노른자와 검은깨, 흰깨를 각각 묻히면 색이 달라져 한 접시에 담았을 때 모양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어린이가 먹는 경우에는 감자와 채소를 충분히 곱게 다지고 잔멸치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는 것이 좋다. 간은 재료의 맛을 살릴 정도로 가볍게 조절할 수 있다. 
완성된 감자 주먹밥은 그대로 먹어도 좋고 도시락이나 아이 간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원형이나 삼각형 외에도 다양한 모양의 틀을 이용하면 하트나 동물 등 여러 형태로 만들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기에도 좋다. 감자와 밥에 채소와 멸치를 더해 평범한 주먹밥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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