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더니 경사 터졌네! 남보라, 역대급 '대통령 상' 수상


배우 남보라가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남보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동안 꾸준히 이어온 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표창장과 훈장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일정이 겹쳐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집으로 전달된 상을 보며 지난 봉사들을 떠올렸고 앞으로도 세상에 보답하며 살겠다는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13남매 대가족의 든든한 장녀로 대중에게 처음 이름을 알린 그는 데뷔 후에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청소년상담사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일과 사랑, 그리고 나눔까지 모두 잡은 행보를 보여주었다. 이번 수상은 평소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던 천사 같은 마음씨가 사회 전체로 퍼져 나간 결과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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