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와 대면 후 결국 방송 전면 중단


개그우먼 박나래가 결국 모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전 매니저들과의 대면을 통해 그간의 오해와 불신을 풀었지만, 그는 “모든 의혹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직접 SNS를 통해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불거진 전 매니저 퇴사 논란, 주사 이모 의혹, 회사 자금 사용 문제 등 복합적인 논란 속에서 내려진 책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박나래는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오해가 깊어졌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문제의 무게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 중단으로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구해줘! 홈즈’ 등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그가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을 정리한 뒤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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