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케이, 병역 비리 고백

 
모델 출신 사업가 쿨케이가 자신의 병역 비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SNS를 통해 20대 시절 군대를 피하려 했던 잘못된 선택을 고백하며, 지금까지도 깊은 후회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쿨케이는 "군복무를 마쳤지만, 과거의 실수에 갇혀 있었다"고 말하며, 당시 병역 기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일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를 바꿀 수 없지만, 현재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후회하는 과거에서 벗어나야 더 행복한 날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병역 기피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그는 같은 해 군입대를 통해 병역 의무를 다했다. 현재는 태국 방콕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활동하며 뮤직비디오 감독, 의류 사업가, DJ로서 다양한 일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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