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예승이, 이렇게 잘 컸습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귀여운 예승이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 갈소원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개봉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콩 먹기 싫어하던 꼬마 예승이는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되었으며, 공개된 사진들을 통해 중학생 시절부터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이 된 현재까지의 놀라운 성장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해온 그녀는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짧은 머리 스타일은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치 아이돌 티저 사진 같다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다져온 연기력에 현재의 물오른 비주얼과 분위기까지 더해져 앞으로의 작품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정말 잘 성장한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며, 함께 연기했던 류승룡 배우는 얼마나 뿌듯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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