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빵 먹느니 차라리 굶겠다"는 프랑스인의 절규



파비앙이 한국의 피자빵을 두고 차라리 굶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피자빵을 먹느니 열흘을 굶는 것이 낫다고 단호하게 주장했습니다. 본국인 프랑스에는 피자빵과 같은 음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피자빵에 대한 칭찬에는 딱히 할 말이 없어 보이며, 언급 자체를 꺼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직 맛보지 않아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누가 뭐래도 피자빵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가 피자빵을 극도로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마치 김치찌개에 딸기잼을 넣은 듯한 느낌의 음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비유를 듣고 나면 그의 강력한 거부감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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