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ON, 강아지들 OFF..귀여움 난장판에 웃픔 폭발


겨울철 보일러를 켠 순간, 집 안 풍경이 달라졌다. 거실 한가운데서 강아지들이 일제히 바닥에 드러누워 배를 활짝 내보이며 ‘전원 OFF’ 모드에 진입한 것이다. 일부는 앞발을 들고, 일부는 깊은 숨을 내쉬며 보일러의 따뜻함을 만끽했다. 추위에 덜덜 떨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강아지들은 단체로 포근한 스파 체험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귀여운 난장판 사진이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집 안 보일러 한 대가 강아지들에게 이토록 매력적인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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