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은 충격 영상에 발칵! 곰과 함께 그네를


최근 SNS에서는 한 여성이 히말라야곰과 함께 그네를 타는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200kg에 달하는 곰이 사람 옆에서 나란히 그네를 타는 모습은 매우 이례적이다. 해당 곰은 여성과 4년간 함께 생활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에서 여성은 그네를 힘껏 밀어 올렸고, 곰은 앞발로 줄을 잡고 즐거운 움직임을 보였다. 곰은 여성의 얼굴에 얼굴을 갖다 대는 등 친근한 행동을 보였으며, 여성 역시 두려움 없이 곰을 바라보며 신뢰를 나타냈다. 영상이 SNS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은 “사람이 위험하지 않나?”, “어떻게 이런 관계가 가능하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야생동물과 인간의 친밀한 접촉은 매우 위험할 수 있어 일반인이 따라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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