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남편과 바람난 절친아, 행운을 빌어!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한 여성이 절친이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운 사실을 폭로하기 위해 빨간 현수막을 내걸었다. 지난 30일, 주거 단지 울타리에 내걸린 현수막에는 "B씨는 12년 동안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으며, 5년 동안 내 남편에게 성적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성 A씨는 B씨가 근무 시간 중에도 자신의 남편과 호텔을 갔다고 주장했다. 빨간색은 중국에서 행운, 축하 등의 긍정적인의 뜻을 나타내는 색으로, A씨는 이를 반어적으로 사용해 복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수막은 곧 제거됐지만, B씨의 직장은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중국에서는 이런 방식의 폭로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벌금형 또는 최대 19일 구금될 수 있다. 지난해에도 유사한 사례로 10일 구금된 남성의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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